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효준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= 2003~2008 시즌 ==== 다음 해인 [[2003년]] [[SK 와이번스]]에 입단하여 그 해에는 2군에만 있다가 [[2004년]]부터 [[조범현]] 감독의 눈에 들어 등판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해 4월 27일 잠실 LG전에 구원 등판해 당시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교타자 [[이병규(1974)|이병규]]를 삼구삼진으로 잡아버리며 SK 입단 후 첫 1군 등판을 가졌고, 6월 12일에는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3실점을 하며 본인을 버린 롯데를 상대로 데뷔 첫 승을 챙기기도 했다. 이후 2005년에는 주로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간혹가다 컨트롤 난조를 보이기도 했으나[* 던진 공이 난데없이 뒷그물로 총알같이 날아가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.] '''9이닝 당 삼진 10.46개'''라는 놀라운 구위를 보였고 그해 7월 9일 잠실 LG전에서 7이닝 11탈삼진, 7월 22일 부산 롯데전에서 무려 5이닝 10탈삼진이라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. 하지만 얼마 안 가 경기중 발목을 접질린 뒤 2005 시즌을 접었고, 2006년까지 그저그런 투수로 있다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부상으로 1군 전력에서 증발,[* 2007년 초 탈장 수술을 받으며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못해 몸을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.] [[김성근]] 감독이 취임한 이후인 2007년부터는 2군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더 길었다. 여담으로 2007년 시즌 중 다시 친정 팀 롯데로 트레이드될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. 당시 1군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2군에 머물러 있던 고효준을 트레이드 카드로 쓰기 위해 롯데 내야수 추경식, [[최길성]]과 카드를 맞추었으나, 롯데 측에서 막판에 거절했다고 [[http://mlbpark.donga.com/mlbpark/b.php?&b=kbotown&id=1448876|한다.]][* 참고로, 추경식과 최길성 둘 다 방출당해 SK로 이적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